인생 후반에 들어서면 노후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하는데 늙는다는 것은 분명 서러운 일이고 더구나 일이 있으면 그런대로 견딜만하겠지만 정년이 없는 자영업자나 농어민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은 언젠가 은퇴를 해야 한다. 은퇴 후의 삶은 사람마다 각자 다르겠지만 남의 일처럼 생각하다가 막상 은퇴 시기가 다가오면 품위 있고 현명하게 노후를 미리 준비할걸 하며 후회를 하는 사람이 제법 많은 게 현실!은퇴 후 제2의 삶을 살아가려면 자기 관리가 가장 절실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하겠지만 여유 시간이 많고 출근할 직장이 없기 때문에 충분히 게으름 피우며 방콕(?) 생활을 해도 그 누구도 무어라 탓하지 않고 그래서 비록 실천하기는 힘들지라도 현역 때 보다 은퇴 후가 자기 관리가 더 중요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