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신비로운 블록버스터 판화의 세계' 전시가 얼마 안 남아(5.30) 추천할만한 전시라 급하게 관람 후기를~ 한중 우정의 아름다움과 동아시아 번영의 꿈을 이루기 바라는 마음으로 위엔위엔, 메이메이, 멍멍의 이름을 가진 청동 판다 3점을 예술의 전당에 기증 서예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우리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대형 목판화의 세계 시각적 즐거움이 가득한 현대목판화가 대표작가 18인의 특별전! 대형 목판화 100여 점을 중심으로 9m가 넘는 대형 작품까지 총 700여 점의 작품을 우리 주변의 익숙한 장소와 인물을 주제로 친근하게 다가가는 전시다. 이번 전시의 제목이 '나무, 그림이 되다'는 목판화의 비유적 표현으로 제목처럼 목판화이지만 마치 회화를 넘보는 듯 섬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