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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이화동 둘러보기

틈새 사이의 시간을 유용하게쓰는 방법이 무었일까?자기가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부분을 조금씩 실행에 옮기면 좋을듯해서 집을 나선다.오늘은 동대문과 낙산, 이화동 벽화마을이 목표!하늘은 맑지만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추위이 또한 기쁜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다^^낙산을 오르며 잠깐 뒤를 돌아보니...성벽사이로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도 보이고이제 낙산 올라가는 정상쯤에서 안내 표지판과 함께조각품 그리고 벽화가 보이기 시작한다.낙산 정상으로 올라가니 서울이 한눈에...이제부터 벽화 구경하기^^이곳은 고양이가 주인공이자 수문장인듯^^다른 설명이 필요없이 골목길 들여다 보기^^혹시나 저 '낙서금지' 저것도 낙서가 아닐까? ㅋㅋ옛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소품들몇몇 조각품과 그림자가나름 멋드러지게 어울린다신발도 이렇게 만드니..

카테고리 없음 2019.01.16

우리의 멋을 찾아서~

올 한해는 서울의 이곳 저곳을 차분하게 돌아보고기억에 남기고 싶어 발걸음을 옮겨본다. 우리의 것이 무었인지는 몰라도한옥 기와의 곡선이나 한복...?그래서 북촌으로 가려다 그 전에 운현궁부터 보려고 종로 3가에서 내렸다. 운현궁은 흥선 대원군의 사가로1977년 사적 제257호로 지정되었다. 운현궁은 흥선 대원군이라 불리던 이 하응이 살던 집으로 아들 명복은 나중에 고종이된다. 또한 고종이 명성황후와 가례를 치른곳이고흥선 대원군이 섭정을 하며나랏일을 보던 곳이기도 하다. 안타깝게도 한국전쟁 이후 상당히 팔려서규모가 줄어든 모습만 볼 수 있다. 운현궁의 안채 노락당이 있고바로 옆의 노안당은 운현궁의 사랑채즉 흥선 대원군의 주된 거처였으며많은 정치가들이 드나들었던 곳이고현판은 추사 김정희의 글씨를 집자해서 직접..

카테고리 없음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