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들과 함께한 3박 5일 여행 이야기 나짱(현지에서는 나트랑이 아닌 나짱)'깜란 공항'에 도착하니 경기도(?) 다낭시처럼 한글 등장푸른 제복의 베트남 아가씨'아레나 엠피리언' 비치의 일출오전 11시까지 자유시간이 있어높은 파도 속에서 마치 돌고래인양수영을 했는데 모래는 곱지만파도 때문에 바닥 경사는 불일정했다.해수욕을 마치고 모래를 씻어내고 풀장에서 한 마리의 붕어로 변신^^차에서 보이는 나짱 풍경 현재 우기의 계절임에도 불구하고날씨요정의 크나큰 보살핌 덕분에비 한 방울 맞지 않고따뜻한 기온에서 즐거운 여행을~참파의 역사를 품은 사원으로 유적 중보존이 잘 되어 발길이 끊이지 않는'포나가르' 고대 힌두 사원비록 기온은 30도를 넘나들어도시원한 바람이 부는 언덕 위나무그늘에서 보는 풍광이 멋지다.인도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