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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설악산

설악산 국립공원의 단풍 소식이 들려오니내리는 비를 무릅쓰고 동서울 터미널에서 첫차를 타고 떠난가을 설악산 산행비 오는 차창 밖의 한계령 정상을넘어서며 옛 생각이 절로~ 그 옛날 새벽 뚝섬을 출발해아침은 양평 점심은 인제에서 해결하고이곳 한계령을 넘어 낙산까지자전거로 원 없이 달렸던 기억이...흘림골은 설악산 남쪽에 자리한탐방 예약제(10-11월 기간 중) 구간으로 설악산 오색코스 중에서가을 산세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곳한계령을 지나 흘림골의 등선대를 거쳐주전골과 오색약수 까지는 약 6.2km 운무 속에서 보이는 산세가 나름 매력적초반에는 경사가 제법 가파르기 때문에체력 안배를 잘해야 하고등선대를 넘어서 조금 지나면여느 등산코스처럼 높낮이가 걸을만하다.열심히 땀 흘리며 올라왔는데'등선대'까지 겨우 1km ..

카테고리 없음 2026.10.17

천제연, 대포주상절리

천상의 칠선녀 이야기가 담긴 하늘 연못 비가 억수로 내리는 날 찾은'천제연 폭포'흔히 제주도 폭포 하면 천지연 폭포와 정방폭포를 먼저 떠올리지만천제연 폭포는 무려 세 가지색다른 폭포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종합선물세트 같은 곳천변의 난대림지대와 무태장어 서식지천제연 관개수로가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실제로 제1폭포부터 제3폭포까지이어지는 산책 코스를 따라 걸으며제주의 자연을 제대로느낄 수 있지만 오늘은 비 때문에...우산과 우비로 중무장한 관광객들이틈새 사이에 서로 양보하며지인끼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비가 많이 내리는 덕분에 제1폭포도제법 장대한 폭포수를 내려 뿜고천제연 포포의 메인인 제2폭포는울창한 상록수림 사이로 시원하고거대한 물줄기로 가슴을 뻥 뚫어준다.가는 길이 험하고 힘들기에제3폭포..

카테고리 없음 2026.10.14

북한산 둘레길

지하철을 타고 '북한산 우이역'으로~북한산 둘레길은 기존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산책로 오늘 걸을 곳은 1구간 '소나무 숲길'과2구간 '순례길'걷다 보니 집을 지을 때소나무를 최대한 보존한 모습이~혹시 길을 잃을까 봐친절한 안내표지가 계속 이어진다.카메라가 아닌 폰이라 저 멀리북한산이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는다.독립 유공자 '의암 손병희' 선생 묘소 충북 청원 출신으로 독립운동가 민족대표 33인의 지도자로3.1 운동 계획 수립 및 독립선언식 주도서대문 형무소 복역 중 병보석 출감 후병사하였고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추대'우리가 만세를 부른다고당장 독립이 되는 것은 아니오그러나 겨레의 가슴에독립정신을 일깨워 주어야 하기 때문에이번 기회에 꼭 만세를 불러야 하겠소'..

카테고리 없음 202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