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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달랏 여행 - 1

벗들과 함께한 3박 5일 여행 이야기 나짱(현지에서는 나트랑이 아닌 나짱)'깜란 공항'에 도착하니 경기도(?) 다낭시처럼 한글 등장푸른 제복의 베트남 아가씨'아레나 엠피리언' 비치의 일출오전 11시까지 자유시간이 있어높은 파도 속에서 마치 돌고래인양수영을 했는데 모래는 곱지만파도 때문에 바닥 경사는 불일정했다.해수욕을 마치고 모래를 씻어내고 풀장에서 한 마리의 붕어로 변신^^차에서 보이는 나짱 풍경 현재 우기의 계절임에도 불구하고날씨요정의 크나큰 보살핌 덕분에비 한 방울 맞지 않고따뜻한 기온에서 즐거운 여행을~참파의 역사를 품은 사원으로 유적 중보존이 잘 되어 발길이 끊이지 않는'포나가르' 고대 힌두 사원비록 기온은 30도를 넘나들어도시원한 바람이 부는 언덕 위나무그늘에서 보는 풍광이 멋지다.인도 영향을..

카테고리 없음 2024.12.06

내장산에서 담양으로~

벌써 2024년의 마지막 12월을 맞았는데지난달 자전거로 내장산에서담양까지 달렸던 모습을 다시 그려본다.2년 만에 달려보는 내장저수지길조각공원의 아름다운 붉은 단풍 모습단풍명소는 누가 뭐라 해도 내장산 화려한 색감은 단연 최고! 생태공원에 들어서니 인산인해 차량을 가지고 오신 분들 주차에 땀 뻘뻘하지만 자전거는 여유만만^^매표소에서 케이블카까지 2.3km라서30분 이상 걸리다 보니셔틀버스 이용객의 줄이 한없이 길다.느낌상 저 멀리에 경관이 화려한 포인트'우화정'이 있을듯한데~내장산 단풍고개 오르막 시작!저 아래에 함께한 여러분의 정상을 향한 질주모습이 한눈에 보인다.고갯마루 정상에 도착하니 장승 도열 비록 2.5km로 짧았지만'생태 테마공원' 임도 라이딩도 경험이정표를 보니 어떻게 지났는지 기억^^비록..

카테고리 없음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