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랜드 용마랜드 이곳은 동네 주민들도 기억을 잘 못하는 폐 공원이다. 조그만 규모에 놀이기구가 마치 폐기물 처리장처럼 쌓여있는... 겨우 물어물어 찾아간 이곳은 입장료가 만원 그래서 사진찍는 목적이 아니면 가지 말라 말리고싶다. 이곳의 무시무시한 조각들이 나를 반긴다(?) 용마랜드와 .. 카테고리 없음 2019.03.16
쇠 깎는 소리를 벗삼아... 문래동은 일제 강점기에 방적공장이 들어서면서 공장과의 인연이 깊어진곳! 철강공장과 철재상들이 밀집한 가운데 예술과 철공소가 공존하는 공간! 문래동은 일제 강점기에 방적공장들이 들어서면서 공장과의 인연이 깊어진 곳으로 철강공장과 철재상들이 밀집한 가운데 예술과 철공.. 카테고리 없음 2019.03.11
그 옛날 엄마 손잡고... 어릴적 엄마손을 잡고 자주 들렀던 옛 이름 창경원! 동물과 식물 구경에 푹 빠졌던곳인데... 1983년에 동식물들은 서울 대공원에 이동했고 이후 재정비를 하였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연결되어 동궁이란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며 창덕궁의 주거공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정문 역할.. 카테고리 없음 2019.03.01
대한 독립 만세! 올해로 3.1절 100주년을 맞는다. 가슴 깊은곳에서 애국심이... 발길은 억압과 공포의 상징 서대문 형무소로 향한다. 서대문 형무소는 대한제국 말기인 1908년 경성감옥으로 개소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한국민에 대한 억압과 처벌의 장소로 이용되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수감/순국 하였던.. 카테고리 없음 2019.02.25
익선동 골목에 들어서면... 많이보던 이 물건 그렇습니다.연탄구이 드럼통! 오늘은 종로3가 익선동 골목으로 가봅니다. 보시다시피 먹을곳이 한도없고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곳! 이른 저녁때면 여기저기서 갈비살,치맛살,삼겹살,갈매기살, 그 냄새의 휴혹을 결코 떨칠수없다는... 익선동은 북촌,서촌에 이어 세번째.. 카테고리 없음 2019.02.19
서울에도 이런곳이~ 지난번 덕수궁을 들렀었고 근처의 강북 삼성병원 맞은편에는 돈의문 박물관이란 곳이 있는데... 깔끔하게 세워진 한옥 건물들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다. 실내로 들어서니 예상치못한(?) 여러 설치물들이 눈을 호강시킨다. 소품과 조형물 그리고 역사적인 자료들 벽에 붙어있는 모든.. 카테고리 없음 2019.02.11
사랑의 밥차 언제나 늠름한 밥차의 모습!!! 요즈음 밥차는 묘한(?)재주가... 지난 용산의경로당 봉사 서울역 쪽방촌 봉사 또 오늘 그린내의 봉사 공통점은??? 네,눈치 채셨을지 모르겠지만 모두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입니다. 운영진께 건의 사항 날짜 잘 잡아주셔요. 추워요 ㅋㅋ 그린내는 서울시의 미.. 카테고리 없음 2019.02.08
덕수궁 돌담길에~ 연휴라는 녀석 참 좋다. 그동안 힘들었지만 가족들과 만나고 또 요즈음은 밀린 해외여행도 함께 떠날 수 있으니... 사적 124호 덕수궁을 들렀다. 덕수궁은 월산대군의 집터였다가 임진왜란 이후로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었고 광해군때는 경운궁이라 하였다가 고종이 머무르며 장수를 .. 카테고리 없음 2019.02.05
추위야 물렀거라~~~ 개인적으로 추위를 잘타기에 겨울보다는 여름을 좋아하는데... 더구나 해는 짧고 날도 추운데 거기에 바람까지 불어대면 멘붕 ㅠㅠ 그래도 발걸음을 옮겼다. 선유도로~ 그 옛날 신선들이 유람하며 즐겼다고해서 유래된 선유도는 옛 정수장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재활용 생태공원이다. 선.. 카테고리 없음 2019.01.29
혹시 기억 나시나요? 기억이 날지 모르지만 서울 어린이 대공원이 1975.5.5 개장하면서 선보였던 무시무시한(?) 놀이기구 바로 청룡 열차! 우리나라 첫 롤러코스터로 시속 50km로 스릴 만점이었던 1세대 청룡 열차에 이어 1984년부터 꿈을 향해 달리는 현대화된 제 2세대 청룡 열차가 등장한다. 시속 80km로 달리고 길.. 카테고리 없음 201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