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미 원 양수리의 세미원을 둘러보자~ 비 예보가 되어있어 이런날은 여유로울듯 하여 집을 나서본다. 물론 해가 없으면 사진은 별로지만 연잎의 물방울을 건지면 되지^^ 불이문은 사람과 자연이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우리 민족의 태극기 속에 내재된 자연 철학 사상을 담았다. 들어서자마자 물이.. 카테고리 없음 2019.07.01
의 정 부 의정부에 볼일이 있어서 가는데 직동 공원을 찾아가려니 환승을 몇번 하고 경전철까지 탑승 아담한 경전철 맨앞을 타면 시야가 확보되어 나름 신난다. 의정부 시청에서 내려 발걸음을 옮긴다. 적당히(?) 예쁜꽃과 놀이터가 보이고 직동 공원은 의정부 둘레길과 이어지고 바로 옆에 시청.. 카테고리 없음 2019.06.27
장애인 양궁대회 (6.21~23) 지난 6.21~23일 까지 인천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전국 장애인 양궁 경기의 현장 모습을 담았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궁사들이 화창한 날씨속에서 고향의 명예를 걸고 각자의 기량을 뽐낸다. 양궁장 주변에는 이런 모습들이... 한발 한발 최선을 다해 시위를 당기는 선수들 이제 공식 행.. 카테고리 없음 2019.06.24
그래도~ 이제 노안으로 어두컴컴하거나 작은 글씨는 안보이지만, 멀리서 달려오는 내 친구는 잘도 보인다. 지갑도 폰도 가끔 잃어 버리지만, 술마시고 집은 꽤나 잘 찾아간다. 때로는 계단 오르기가 싫어도, 아직 자전거 페달 밟는게 신난다. 비록 맛난 음식 냄새와 꽃 향기는 못 맡아도, 그윽한 .. 카테고리 없음 2019.06.21
강 릉 보라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 전날 아무리 피곤해도 아침 일찍 눈을 뜨는건 나만의 습관은 아닐것이다. 처음 방문한곳 "소리 박물관" 참소리 에디슨 박물관과 영화 박물관이 붙어있고 개인 소유라 입장료가 비싼것이 흠이라면 흠 개인이 수집한 축음기,라디오,TV는 물론 에디슨 발명품까지.. 카테고리 없음 2019.06.17
영월 장릉& 고씨 동굴 강원도 유일의 조선 왕릉이자 세계 문화 유산이며 사적 제 196호 장릉 조선 6대왕 단종이 안장된 왕릉으로 원래는 노산군묘라 격하되어 불렀지만 19대 숙종의 복권으로 장릉으로 승격. 입구 첫 건물이 단종 역사관! 모두 역사 시간에 배웠지만 수양대군에 의해 왕위를 빼았기고 정략적으로.. 카테고리 없음 2019.06.13
중랑천의 늦은 오후~ 한없이 맑은 하늘이 나를 부르기에 서슴없이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선다. 응봉산 정상의 정자와 조각구름이 서로 멋지다 자랑하고 있고... 중랑천을 거슬러 올라가니 보이는 꽃 나무를 이용한 조각품도 있고~ 2019 장미 축제의 현장 중랑천 동쪽에서 서편으로 건너다보니 이런 아름다운 풍.. 카테고리 없음 2019.06.11
평창을 돌아 바닷길 정동진까지~ 도시를 떠나 홀연히 찾은 평창의 성 필립보 생태 마을. 이곳은 환경공학 공부한 황 창연 신부께서멘토 신부인 김 창린 필립보 신부님께생태마을 터전 마련할 것을 말씀드려 장학기금 전재산 30억을 기부받아 생긴 곳. 지구를 아끼고 가꾸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는 이들을 위한 휴식과 교육 장소로운영하는 친환경 생태 농원은1997년 2만 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해발 300M가 넘는 이곳은 청정지역이고자연경관이 아름답고 공기도 좋아연 5만 명 이상이 찾는 명소이다. 이곳은 스타강사(?)이신 황창연 신부님이관장으로 계시고, 천주교 신자들의 피정은 물론일반인들도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5천 평 경작지에서 키우는 작물을 이용된장과 간장등을 생산하고건강을 지키는 쉽고 확실한 방법.. 카테고리 없음 2019.06.07
들 꽃 산과 들에 자생하여 피는 꽃을 야생화 들꽃이라 부른다. 이제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데 곰배령과 천마산 등에서 촬영한 들꽃을... 참고로 곰배령은 보호를 위해 하루 입산 인원에 제한을 두고 인터넷 예약 인원만 출입이 가능^^ 사실 야생화의 이름을 자세히 아는 사람 그다지 많지 않다. 일.. 카테고리 없음 2019.06.03
남미 여행 2탄! 이제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파타고니아의 엄청난 바람을 벗하며 모레노 빙하와 남미 땅끝마을 우수아이아를 거쳐 세계 3대 폭포의 하나인 이과수 폭포도 둘러보자^^ 카테고리 없음 201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