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맑은 하늘이 나를 부르기에
서슴없이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선다.
응봉산 정상의 정자와 조각구름이
서로 멋지다 자랑하고 있고...
중랑천을 거슬러 올라가니 보이는 꽃
나무를 이용한 조각품도 있고~
2019 장미 축제의 현장
중랑천 동쪽에서 서편으로 건너다보니
이런 아름다운 풍경이...
가끔 꽃도 찍어보고 새도 찍지만
솔직히 이름을 잘 모르겠다.
한마디로 그냥 찍는다.
(공부 좀 하지!!!)
살곶이 다리 앞
이렇게 짧은 시간에 운동도 하고
눈 호강도 하고 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