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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이화동 둘러보기

popeye 2019. 1. 16. 22:54

                               

틈새 사이의 시간을 유용하게

쓰는 방법이 무었일까?

자기가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부분을

조금씩 실행에 옮기면 좋을듯해서 집을 나선다.


오늘은 동대문과 낙산, 이화동 벽화마을이 목표!

하늘은 맑지만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추위

이 또한 기쁜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다^^




낙산을 오르며 잠깐 뒤를 돌아보니...





성벽사이로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도 보이고










이제 낙산 올라가는 정상쯤에서 안내 표지판과 함께

조각품 그리고 벽화가 보이기 시작한다.






낙산 정상으로 올라가니 서울이 한눈에...





이제부터 벽화 구경하기^^




이곳은 고양이가 주인공이자 수문장인듯^^




다른 설명이 필요없이 골목길 들여다 보기^^






혹시나 저 '낙서금지' 저것도 낙서가 아닐까? ㅋㅋ




옛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소품들





몇몇 조각품과 그림자가

나름 멋드러지게 어울린다




신발도 이렇게 만드니 이 또한 예술작품




참 정겨운 모습의 벽화들이 제법 많다.






간혹 골목 사이에는 낡은 집들도 듬성듬성




뒷 모습이 예쁜 외국인을 모델로~




 공원 아래 여러 작품도 감상하자.






오늘따라 골목은 물론 마로니에 공원 역시 한산하다.


시내에서는 한두시간이면

이런저런 볼거리가 제법 있다.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자연은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는 법'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