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관심거리가 되었던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밥차 출동을 못하고 도시락 봉사와 물품 나눠 주기에 그쳤는데 오늘 다시 뭉쳤습니다. '사랑의 밥차'와 'THEBRIDGE' 이른 아침에 나와서 모두 열심히 준비중 이 젊은분들은 아마도 주중이라 회사 다니는분들은 모두 휴가내고 왔을듯~ 국을 끓이고 있네요. 일단 끓인후 퍼서 나르고 한개씩 포장하는데 고기 양이 푸짐한게 장난이 아닙니다. 어르신들 좋아하시겠지요? 밥도 열심히 해서 하나씩 나누고 부채질도 해가며 담습니다. 밥 푸는 장면을 폰으로 찍는것을 찍었음^^ 오랫만에 밥차의 사무국 팀이 뭉쳤네요. 열심히 땀흘리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김치를 후원해 주시는 '강지영 김치' 매번 도움을 주심에 고맙다는 인사! 꾸벅^^ '루시드 키친'의 김치는 대통령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