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쯤에 잠깐 군산 다녀온 이야기~ 군산에서 처음 들른곳 '경암동 철길 마을' 옛 군산역 터를 관광 상품화 한곳이며 시간이 멈춘듯한 감성의 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그 옛날 어린시절에는 기차가 오나 안오나 저렇게 귀를 대고 알아 냈었는데... 철길을 그냥 걸으면 진짜 재미없다. 그러니 중심잡기도 해보고 걷기도 해가며 추억속 장면을 만들고 후에 되새김질을~ 철로 양쪽으로 그 당시부터 주민들이 살았던 상점들이 줄지어 서있다. 감성이 묻어나는 가게들이 빼곡히 늘어서서 불량(?)군것질(쫀득이,뽀빠이,달고나...)은 물론 교복과 한복도 빌려주니 향수를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다.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은 해양물류 역사관,어린이 체험관,독립 영웅관, 근대 생활관,기획 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