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장마가 한창인 7월이면 반드시 찾아가는 연꽃의 성지 '세미원' 태극문양 불이문에 이어 돌다리로~ 우리나라 지도를 닮은 '국사원 연못' 주인공은 수련이고 반영 촬영에 엄지 척! 입구 초입 '장독대 분수'의 시원한 물줄기가 더위를 식혀주는 듯~ 어릴 적 추억 기억나게 하는 '엄마의 정원' 지금은 하나, 둘만 낳아 잘살지만 예전에는 흔히 5남매 이상이었는데...... 먼저 홍련지와 백련지 연꽃 구경부터~ 단아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으로 마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여름의 '연꽃'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성현의 뜻을 담고 수질정화도 하는 세미원 연꽃 축제는 7.1~8.15까지 이어지는데 혹시 가신다면 무더위에 대비 양산과 물은 꼭 챙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