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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뚜벅이

초록초록 나뭇잎들이 올라와 예쁜'선유도 공원' 다녀온 이야기작년 가을 단풍이 조금 물들 무렵잠깐 들렀을 때는 공사 중이라선유교가 출입금지였는데지금은 다행히(?) 저 무지개다리 넘어'선유교'를 건너왔다.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이자'물의 정원'이라고 하는 선유도 공원녹색기둥의 정원과 수질정화원 등다양한 재생공간이 있어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한다.선유정수장 당시 많은 빗물 유입 시내부에 있는 빗물을 한강으로 빼낼 때사용하던 우수(빗물) 방류 밸브길게 뻗은 나무와 깔끔하게 꾸며진공원의 모습에나도 모르게 저절로 기분 UP^^두 꼬마의 피아노 연주 감상을~워낙 조용한 분위기라 함께 돗자리에 앉아 피크닉을 즐기거나혼자 이곳을 찾아 벤치에서음악감상을 하는 이도 자주 보인다.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기분 좋은데물속 수련도 보..

카테고리 없음 2024.06.10

꽃 축제 그 이후

'고양국제 꽃박람회' 매년 성대하게 열리는데 올해는 지난 5.12일 행사가 끝이 났고 그 이후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3.1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31m의 높이의 기념탑 그 정신은 과거와 현재의 소통 그리고 미래의 평화와 번영을 기대한다.뒤돌아 보니 나지막한 정발산이 자리하고 있다.호수 한가운데에서 연꽃 피는 모습장미원에서 5월의 장미 면회제아무리 장미가 예쁨을 뽐내어도 저 새싹들보다는 못하다^^친구들은 선생님 따라 모두 떠났는데 무슨 까닭인지 저 공주님은 일어나지 않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가던 길 멈추고...비록 장미들이 만개하지 않았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셔터 누르기호수 쪽으로 다시 발길을~수련 몇 송이가 눈길을 끌어당기고 이른 시간이라 조금은 한적한 느낌?호수 건너편에서 바라본 연다시 반대..

카테고리 없음 2024.06.05

바나힐& 골든브릿지

베트남 다낭을 다녀온 지 꽤 되었는데봄소식을 전하다 보니이제야 여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바나힐 이야기를~바나힐(BA NA HILLS)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던 바나힐은프랑스 관료들이 더위를 피하고자1,500M 산 위에 건설한 휴양지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케이블카 5대가 열심히 관광객을 실어 나른다.'골든 브리지' 매스컴을 통해서 수없이 보았고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그 유명한(?) 손가락골든브리지에서 다시 케이블카 타고바나 힐로 이동을~고도가 높은 덕분에 찌는듯한 무더위에서 잠시 탈출해베트남 속 유럽을 느껴본다.'썬 월드 프랑스' 중세 유럽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이물씬 나는 이곳에서 추억을 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니 반나절 이상 일정 잡는 것이 좋을 듯~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조금 힘들어..

카테고리 없음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