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초록 나뭇잎들이 올라와 예쁜'선유도 공원' 다녀온 이야기작년 가을 단풍이 조금 물들 무렵잠깐 들렀을 때는 공사 중이라선유교가 출입금지였는데지금은 다행히(?) 저 무지개다리 넘어'선유교'를 건너왔다.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이자'물의 정원'이라고 하는 선유도 공원녹색기둥의 정원과 수질정화원 등다양한 재생공간이 있어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한다.선유정수장 당시 많은 빗물 유입 시내부에 있는 빗물을 한강으로 빼낼 때사용하던 우수(빗물) 방류 밸브길게 뻗은 나무와 깔끔하게 꾸며진공원의 모습에나도 모르게 저절로 기분 UP^^두 꼬마의 피아노 연주 감상을~워낙 조용한 분위기라 함께 돗자리에 앉아 피크닉을 즐기거나혼자 이곳을 찾아 벤치에서음악감상을 하는 이도 자주 보인다.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기분 좋은데물속 수련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