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걷다 보면 나에게 여유로움을 한없이 선사하는 올팍어쩌면 성화불보다 더 뜨거운 불볕더위 속에서 시원한 소나기 덕분에 뚜벅이 결심을 하게 되었다는 ㅋㅋ9월이 10일이나 지났지만 아직 9월의 날들은 많이 남아있다. 남은 날들을 좋은 사람, 좋은 마음 좋은 말로 꽉꽉 채워야겠다.저 앞의 앵무새는 계속 털갈이 중올팍을 방문하면 꼭 찍어야 하는(?) 의문의 저 '나 홀로 나무''몽촌토성' 산책로 약 2.3km는 약간의 높낮이가 있어 여유로움 가득 (몽촌은 순우리말로 꿈마을)꽃을 찍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정화요즘 맨발 걷기가 대세로 등장하다 보니 자주 보이는 이 장면^^나를 조건 없이 사랑해 주는 사람들 과연 얼마나 될까? 굳이 다른 사람들 마음에 들려하지 말고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사람과 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