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4년의 마지막 12월을 맞았는데지난달 자전거로 내장산에서담양까지 달렸던 모습을 다시 그려본다.2년 만에 달려보는 내장저수지길조각공원의 아름다운 붉은 단풍 모습단풍명소는 누가 뭐라 해도 내장산 화려한 색감은 단연 최고! 생태공원에 들어서니 인산인해 차량을 가지고 오신 분들 주차에 땀 뻘뻘하지만 자전거는 여유만만^^매표소에서 케이블카까지 2.3km라서30분 이상 걸리다 보니셔틀버스 이용객의 줄이 한없이 길다.느낌상 저 멀리에 경관이 화려한 포인트'우화정'이 있을듯한데~내장산 단풍고개 오르막 시작!저 아래에 함께한 여러분의 정상을 향한 질주모습이 한눈에 보인다.고갯마루 정상에 도착하니 장승 도열 비록 2.5km로 짧았지만'생태 테마공원' 임도 라이딩도 경험이정표를 보니 어떻게 지났는지 기억^^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