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추워도 걷기에는 좋은 어느 날집을 나서서 남산을 목표로~ 주민 사랑을 듬뿍 받는 '응봉 근린공원'공원을 가볍게 한 바퀴 돌고 난 뒤 '남산자락숲길'로 들어섰다.남산자락숲길 걷기 시작해서5분이면 남산과 북한산을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전망대 등장요즘은 맨발 걷기가 대세이기 때문에여러 지자체에서황톳길을 잘 조성해 놓고 있다.'숲 속에서 명화를 만나다' 중구 미술인협회 여러분의 작품이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저 계단을 200여 개 오르면 매봉산 정상멋진 한강을 볼 수 있는 정자가 있지만새로 조성한 '무장애 나눔길'을걸어보기 위해 우회전을~한참을 내려가다 보니 예전에 못 보던새들이 나무에 주렁주렁^^ 하지만 새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갈림길에서 장충동 공원 쪽으로~ 비둘기 가족의 여유로운 모습그동안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