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예술 마을은 상당히 넓다.
(무려 15만평)
따라서 사전에 볼곳을 미리 공부해야만
제대로 볼수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라.
주차장도 여러곳이니 역시 사전준비 필요!
이 버스가 마을을 돌아다니는데
코스 티켓을 구입하면 무료^^
"괜한 눈치 보지말고 공짜니까 찍고보자"
옆에 그렇게 쓰여저 있기에 걍 찍었다!
6.25때 쓰였던 총기들
군복입고 기념촬영 공짜니까 팍팍찍자
하지만 혼자 갔으니 ㅠㅠ
한국 스토리 뮤지엄은 겉만 보았다.
그 유명한 이지동 테마파크이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듬뿍 키워줄 곳
아이들과의 동반을 추천한다.
야외에는 조형물 내지는 조각품들이
나름 자기 자리를 지키고있고...
이곳에는 미술인,작가,건축가등 예술인들의
집과 작업실 미술관 갤러리 등
문화예술 공간을 지으며 시작되었고
따라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법 많다.
이 마을의 특징인
체험의 기회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한다.
이곳 저곳 모두 어린아이들 세상~~~
돌아보기 전에 이곳에서 충분한 검토를...ㅋㅋ
어디서 많이 보았던 교복입은 4명
우리가 친구 아이가! 대사가 기억난다 "친구"
무료 개방하는 못난이 유원지를 둘러보자.
과거를 기억 시켜주는 사진관을 비롯하여
전파사,이발소,전당포와 뮤직박스까지
다양하게 배치되어있다.
차 박물관의 외관 역시 멋지다.
무료 개방인데 자물쇠가...
갑자기 내린 비로 개울색이 누렇다.
마을 곳곳에 자리한 카페들은
예술적인 분위기와 함께 가히 최상급이다.
그러니 걷다가 마음에 드는곳이 있으면
주저하지말고 들어가 즐기시기를...
예술 마을 이라서인지 모든 건물들이
각기 특색이 있고 또 멋지다.
또한 감수성을 제법 건드리는 곳이니 만큼
복고풍의 건물 박람회나 전시물등
추억을 되살리기에는 최고다!
예술로 가는 워프 터널
바람에 흩날리는 꽃
이런 곳에서 차한잔 마시면 좋을듯~
헤이리 예술마을 주위에
책의 도시 파주 출판도시가 있고
롯데,신세계 아울렛에서 쇼핑도 즐기고
빛이 아름다은 프로방스까지 가본다면
결코 후회하지는 않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