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을 다녀온 지 꽤 되었는데봄소식을 전하다 보니이제야 여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바나힐 이야기를~바나힐(BA NA HILLS)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던 바나힐은프랑스 관료들이 더위를 피하고자1,500M 산 위에 건설한 휴양지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케이블카 5대가 열심히 관광객을 실어 나른다.'골든 브리지' 매스컴을 통해서 수없이 보았고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그 유명한(?) 손가락골든브리지에서 다시 케이블카 타고바나 힐로 이동을~고도가 높은 덕분에 찌는듯한 무더위에서 잠시 탈출해베트남 속 유럽을 느껴본다.'썬 월드 프랑스' 중세 유럽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이물씬 나는 이곳에서 추억을 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니 반나절 이상 일정 잡는 것이 좋을 듯~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조금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