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삼각지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6.25전쟁 조형물과 형제의 상
그리고 평화의 탑
공군을 중심으로 설명^^
먼저 웅장한 크기를 자랑하는 B-52
미 보잉사가 핵 폭격기로 개발해 1955년 배치된
장거리 아음속 제트 전략 폭격기이며
108발의 재래식 포탄을 탑재하여 융단폭격이 가능하다.
F-51 머스탱은 미 노스 아메리카가 개발한 전폭기로
6.25 동란중 8500회 출격하였고 특히 유엔 공군기들이
수백회 출격하여실패했던 "승호리 철교 차단작전"을
성공하여 대한민국 공군의 위상을 높였다.
AT-33 미 록히드사에서 개발한 2인승 훈련기로
'49년부터 실전 배치하였으며
12.7mm 기관총과 2.75인치 로켓 38발 장착 가능
F-86 미국의 아음속 제트 전투기로
6.25전쟁시 북한의 미그기를
압도적으로 제압하여 당시 제공권을 장악하여
북한의 전투력을 급격히 저하시켰다.
F-5A 자유의 투사 미국 노스롭사 초음속 경량 전투기로
'62년부터 실전 배치 간첩작전에서 공을 많이 세웠다.
F-4D 팬텀전투기는 '60년부터 실전 배치되었으며
2인승 초음속 장거리 전천후 전투기로
'69년 국민들의 성금으로 도입된 "방위성금 헌납기".
c-123 '62년 실전 배치되었고 병력 물자 수송은 물론
조명탄 지원이나 심야 초계비행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특히 베트남전에서 널리 운용되었다.
MIG-19 '53년 개발한 소련군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로
'83년 북한 공군 소속
이 웅평 상위가 귀순할 당시 조종한 기체
참수리급 고속정 '78년 개발하여 바다를 지켰고
노후화로 인해 차세대 고속정
윤용하급 고속정과 검독수리급 미사일 고속정으로 대체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보이기에 찰칵!
6.25 전쟁 참전국 기념비와 전사자 명비
김일성,스탈린,마오쩌뚱의 남침 모의
9.28 서울 수복
6.25당시 지도자들
한국군 베트남 파병
청룡부대,맹호부대,맹호부대,은마부대 참전
대한민국이 유엔에 가입한 후
1993년부터 국군은 전세계에서
세계 평화 유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세계 병법서의 바이블이라 여겨지는 군사학 논고에서
베게티우스는 이렇게 말했다.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
지정학적으로 4대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더이상 나라의 수모를 당하는 일이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