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뿐 아니라 뉴질랜드 전체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경치가
여왕의 마을에 적합할 만큼 아름다운~
스카이라인 곤돌라와 전망대
절경을 감상하며 450m 높이에 올라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경이
파노라마로 눈앞에 펼쳐지는데
비경의 전망은 한 폭의 그림 그 자체!
필자의 눈에 와닿는 저 자전거 모습
빌려서라도 타고 싶은데...
아름다운 호수 레이크 와카티푸와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산맥이
그림 같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전설의 버거집 '퍼거 버그'
(안타깝게 사진이 없어 죄송)
늘 긴 줄로 최소한 30여분을 기다려야
퍼거버그를 만날 수 있는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꼭 한번 드시라고 권하고 싶다.
대한민국은 봄, 이곳은 초가을의
단풍이 서서히 옷을 갈아입고 있는 중
오랜만에 보는 한글이 무척 방가방가^^
이른 아침 약간의 부지런을 떨어보니
이런 멋진 풍경을 마주한다.
퀸스타운의 일출 장면 역시나 멋짐
킨스타운을 떠나 다음 목적지로~
뉴질랜드에는 뱀도 없고 벼농사 안되고
청명한 공기 덕분에(?) 자외선이 강해
피부암도 유발 가능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SPF 50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이야기^^
GARSTON에서 잠시 후식을~
전반적으로 뉴질랜드랜의 도로사정은
노견도 없이 조금 좁은 편이고
물론 운전석은 오른편에 위치해 있다.
아담한 마을 '테아나우'에 도착해
해 질 녘 주변 풍광 감상하기
다음 날 잊지 못할 멋진 운무와의
황홀한 만남을 경험하다
에그링턴 계곡 '거울호수'
이른 아침이라 바람도 불지 않아
거울 같은 호수의 유혹에 그만~
여행에는 운이 따라 주어야 하는데
이런 멋진 광경을 만나다니...
'호머터널'을 지나 알프스 산맥 넘어가기
호머터널은 밀포드사운드를 가기 위해
꼭 지나가야 하는 터널로
터널은 One Way이고 신호등이 있으며
길이 1,270m를 12년 만에 건설함
얼핏 무슨 태백탄광인가 싶은데...
뉴질랜드 도로는 대부분 왕복 2차선
산맥을 가로질러 길을 만들면
더 빨리 갈 수도 있지만
최대한 자연을 보호하며 만든 길이라
돌아서 가는 루트가 대부분
자, 터널을 통과했으니
멋진 풍경 바라보며 음악감상을~
깨끗하고 한적하며 편안한 여행
다음은 뉴질랜드 전역에서 가장 유명한
밀포드사운 이야기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