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웃으며 살자는 이야기^^
어르신은 근엄하고
자식과 거리를 두어야 된다?
no no 아니다.
그건 구한말에나 있을법한 이야기이고
즐겁고 보람있는 생활을 하고 싶다면
먼저 웃어야 한다.
즉 나부터 웃자는 이야기
'웃는 낯에 침 안 뱉는다'
옛날 격언도 있지 않은가?
내가 망가지면 주위 사람 모두 즐겁고
그럴수록 망가진(?) 당신은
장수할 확률이 높아지고
억지웃음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음은 주지의 사실

웃음이 만드는 연구결과를 보면
엔도르핀 형성으로
스트레스 해소 암세포를 없애는
NK세포 14%+Natural Killer
인터페론 감마 호르몬 분비에 의한
면역력 증가로 웃는 사람에게는
예전에 유행했던
신종플루도 왔다가 그냥 갔다는 사실^^
어르신들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후회하는 세 가지
ㅇ더 많이 용서할걸
ㅇ베풀걸
ㅇ즐겁게 지낼걸
웃음은 혈당과 혈압을 떨어뜨리고
NK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올리고
스트레스를 완화함은 물론
부교감 신경을 작동시킨다.
웃음은 어쩌면
실없이 보인다는 부작용도(?) 있지만
언제 어디서든지 활용 가능한
최고의 명약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우리는 이러한 훌륭한 명약을 얼마나
자주 활용하고 있을까?

웃음의 9가지 건강효과
1. 수명연장에 도움
연구결과 하루에 15초씩 크게 웃으면
엔도르핀과 면역 세포가 활성화되어
수명이 2일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면역력 증진
5분간 웃으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NK세포 활성화 시간이 늘고
행복감을 느끼는 각종 면역세포가
활발하게 온몸을 돌아다니게 하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3. 다이어트에 도움
웃음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고
칼로리 소모량이 높아
전력질주를 하면 18kcal가 소모되지만
3분만 웃어도 11kcal 소모된다.
4. 소화기능 향상
웃는 동안에는 복부가 많이 움직여
장의 연동운동이 잘돼
소화 기능이 향상될뿐더러
웃고 난 뒤에는 부교감 신경이 항진되어
소화효소가 많이 분비되고
웃음과 울음은 식욕촉진 효과도 낸다.
5. 우울증 감소
엔도르핀, 엔케팔린, 세로토닌, 도파민 등
뇌신경 전달 물질은 웃을 때
분비가 늘어나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불안, 초조, 우울과 같은 감정이 줄어들어
우울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
6. 폐활량 증가
크게 웃으면 저절로 산소를 많이
들이마시기 때문에 폐활량이 늘어나고
호흡이 깊은 호흡으로 바뀌면서
심신이 안정되고 얕은 호흡이 사라진다.
7. 통증 경감
웃을 때 분비가 늘어나는 엔도르핀,
엔케팔린은 통증 경감에 도움을 준다.
8. 혈압을 낮춰 심혈관계 위험 감소
웃으면 혈액 순환이 잘되어
말초 혈관이 확장되고
아드레날린 코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들어
혈압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9. 안 쓰던 근육 사용
한바탕 크게 웃는 웃음은 우리 몸에 있는
650개 근육 중 231개 근육을
움직이게 해서 폐, 심장, 횡격막,
복부 근육까지 운동이 되며
혈액이 잘 돌아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웃으면 복이 와요'
과연 실천은?
하루에 당신은 몇 번이나 웃으시나요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
말하는 사람도 분명 있다.
무료하고 반복된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인상 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데
웃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3분 동안
큰 소리를 내면서 웃는 게 좋고
이렇게 웃게 되면
운동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니
웃음에 투자해서 더욱 건강하고
멋진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아직 늦지 않았으니 이제부터라도
환한 웃음으로 하루 시작하시기를~
'마지막에 웃는 놈이
멋진 인생을 살았다 생각했는데
자주 웃는 놈이 잘살은 인생이었어'